학생의 발전적 미래를 모색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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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1998년 학과설립 이후 창작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지향‧확립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한국문학의 현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창작자들로 교수진을 갖추고 이론과 실기 양 측면에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고, 그 결과 2010년대 이후 정용준‧김엄지‧이수진 등의 신예소설가들을 비롯하여 시인‧아동문학작가‧비평가 등을 잇달아 배출하면서 알찬 성과를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덕분에 오늘날 조선대 문예창작학과는 예향(藝鄕) 광주를 상징하는 문학의 산실이자, 전국 각지에서 문학에 뜻을 품고 진학해 온 개성 넘치는 학생들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문예창작학과가 역사적으로 맡아온 전통적인 순문학 교육에 더해, 변화하는 매체환경과 세대감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창작 훈련, 창작자의 길을 택하지 않은 학생들이 인문학적 역량을 살려 미디어 및 교육 분야에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훈련 또한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각각 ‘순수창작능력’(통합적 지성을 겸비한 전통적 순수문학 창작 역량), ‘응용창작능력’(문예학의 기초 소양에 근거한 응용문학 창작 역량), ‘실용인문능력’(언론‧교육 분야 취업에 적합한 인문학적 역량)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조선대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인 ‘함께’형 문화인재의 상에 충실한 것이자, ‘함께’형 문화인재의 ‘3C 역량’인 ‘자기주도역량’(Confidence), ‘창의융합역량’(Convergence), ‘배려봉사역량’(Consideration)에도 부합합니다. 개성 있게 사유하고 표현하는 전문 창작자의 역량은 ‘자기주도역량’과, 디지털 매체환경과 접속하고 인접분야 예술과 교류하여 문화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응용 역량은 ‘창의융합역량’과, 비판적 사고 능력과 가치 판단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인문학적 소양을 진취적으로 발휘하는 언론/교육 분야의 종사자의 역량은 공동체의 미래에 헌신하는 ‘배려봉사역량’과 직결됩니다.
조선대학교 인재 역량 | 문예창작학과 전공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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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역량 | 순수창작능력 |
창의융합역량 | 응용창작능력 |
배려봉사역량 | 실용인문능력 |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장 양경언